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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북삼 수제비 맛집[행복이 머무는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팅이 짧습니다!

북삼에 있는 수제비 맛집인데요!

옆에서 보면 꽃집같아 보여요 ㅎㅎ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는듯

간판에도 꽃이있고

이집은 단순 수제비만 하는 것이아니라

고디 수제비 / 고디탕 도 있습니다.

다슬기라고도 표현하죠? ㅎㅎ

어릴 때 이런거 고디캐러 고령냇가에 많이 갔었는데

밑 반찬으로 나오는 거에요! 수제비 먹다가 먹으면 꿀맛

바로바로 무쳐 주시는데 어떻게 아냐면 무가 아삭아삭해요! 양념에 오래 두면 절여저서 눅눅해지거든요

하지만 이 집은 늘 신선!

그리고 옆에 양념장 / 고추 / 다진마늘 이 있구요

기호에 따라 맞춰 넣으시면됩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고디수제비!

중간중간에 씹히는데 고시 하다고 표현해야하나?? 무슨 맛이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맛잇어요! 저는 이런 식감 좋아합니다!

그리고

드셔보시면 전부다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양이 많아...

제가 고기집을가면 밥을 기본 2공기 이상먹거든요

근데 이 수제비 다 못먹엇어요 진짜 많습니다 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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