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배부엌

구미 상모동 맛집 [전주콩나물국밥]

이번에 소개드릴 집은 콩나물국밥집입니다.

아침에 생각나서 먹으러갔냐고요??

ㅋ

어머니께서 강원도 원주에 교육을 버스타고 가셨는데 터미널까지 가는데 자가용끌고가셨다가...

차를 잘못 대놓으셔서 ㅠㅠ 아버지랑 부랴부랴 가서 차를 빼왔어용

그런김에~ 아침에 가게 출근전에 아버지랑 데이트나 해볼까하고

콩나물 국밥집을 들렸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대구에서 자취할때도 이곳 많이 이용했었는데

체인점마다 맛이 다 똑같아서 신기방기

저렇게 메뉴가 있는데도 아직까진 콩나물국밥밖에 못먹어봣어여;; ㅎㅎ

이렇게 날계란도 줍니다

크 죽입니다 김가루가 레알 신의 한수

근데 콩나물이 너무많아요 ㅠㅠ 저는 콩나물 좋아하는데 다 못먹고나옴...

왠지 이 콩나물은 크게 안끌리네요 

국물은 맛잇어요!!

덜어내는 그릇 잇으니 콩나물 어느정도 덜어 놓고 먹엇습니다.

콩나물은 아삭아삭하니 콩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원없이 드실듯!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빵선배.맛집

대구 영진전문대 칼국수맛집[손칼국수名家]

페이스북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칼국수집!

저희는 경북대생인데 경대근처에는 손칼국수집이 없어서 ㅠㅠ

영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옜날에 복현동에서 살았었는데 ㅎㅎ 제 옛날 학원 맞은편에 있더라구요

추억도 새록새록

영진고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테리어가 깔끔해요

차를 가지고 오시는분들은 말립니다... 여긴 골목이라서 차댈 곳이없어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어요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아서 ...

그래도 많더라구요 ㅠㅠ

예약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뭐지...

요것은 메뉴판!

아 차만 안들고 왔었어도 막걸리 한잔에 해물파전도 먹어보는건데...

일단 기본에 충실하자! 손칼국수 두개를 시켰습니다.

사실 진짜 기대 1도안했어요 그냥 페이스북 마케팅이겠지...

but

지리고요 오지고요(이거맞나?)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맛잇었습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해요

오랜만에 사투리 찌이이이인하게 쓰시는 분은 처음 뵜어요

오자마자 몇명이서 왔닝교 ~

ㅋㅋㅋㅋ 들어오자마자 빵터졌습니다.

아무튼 진짜 맛잇어요

멸치육수 맞지싶은데 비린내도 안나고 기본간이 되있어서 양념장 안넣어도 됬구요

하나 아쉬운건 

차!!!

이건 진짜 막걸리 각이었는데

면도 직접 뽑아서 아시죠? 그 울퉁불퉁한 맛

전 진짜 좋아합니다.

걸쭉한 칼국수는 아니고 시원한 칼국수였어요

참고하세여~

멀기는 했지만 또 갈 의사가 매우 있음!

복현동 맛집 / 영진전문대 맛집 / 영진고 맛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빵선배.맛집

대구 동성로 스시맛집 [스시라스또]

동성로의 맛집 스시 라스또

이미 너무 유명해서 포스팅하기 부끄러울 정도

엄청 유명한데 2호점도 없고 확장도 안하는 이유는 맛의 변질우려와

초심을 지키고 싶다는 사장님의 포부라고 하더군요 ㅠㅠ

저도 카더라통신이라서 그래도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데 더 늘리지는 않더라고요

팩트인듯!

안에 들어가보시면 메뉴가 더많아요

장어세트도 있고 연어세트도 있고 다양합니다!

먼저 미소 된장국과 생강절임 마늘 간장소스 이렇게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맥주 ^^

아 근데... 일본생각하면서 온건데 아사히가 없음이 정말 큽니다... 

아사히맥주 빠돌인데 킁 ㅠㅠ 아쉬운대로 hite로

제가 시킨 메뉴는

오늘의 모듬초밥 (10p+미니우동) + 맥주

우동은 그냥 so so 미소된장국이 더 맛잇어요!

비주얼 죽이지 않습니까 ㅠㅠ

혼밥이라서 조금 신경쓰였는데 금방 초밥에 집중하느라 혼자인지도 몰랐다능...

와사비 완전 좋아하는데 와사비 듬뿍듬뿍 담아주시네요

저는 일본다녀온 뒤로 스시위에 와사비를 조금 덜어서 올려먹습니다.

간장소스에 와사비 안풀어요~

이렇게 먹으면 코끝에 와사비향이 더 찌르거든요 변태취향인가봐여 ㅋㅋㅋㅋ

좋은 와사비는 먹으면 맛잇거든요 

Tip. 와사비를 간장에 풀어드시는 분들은 읽어주세요~

와사비는 섞는게 아니라 간장에 넣으면 알아서 녹는 와사비가 좋은 와사비!

Tip.부드러운 스시부터 질긴 스시 마무리는 장어

입에 최대한 자극을 적게 주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항상 처음은 계란말이 초밥을 먹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 일본식계란말이는 달달하기 때문에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질긴 음식은 입을 지루하게 만듭니다.

갑오징어 같은 초밥은 중간쯤에 먹는게 좋죠

장어는 소스가 있기 때문에 맛이 강해요

그래서 처음이나 중간에 먹어버리면 다른 초밥먹을 때 소스가 입에 남아있어 좀 이상하겠죠??

일본인이 직접 얘기해 주었었는데 어딜가든 맛있는 집인지 알아보려면 계란초밥을 먼저먹어보라고 하더군요

Why? 기본을 잘한다는 것은 다 잘한다는 뜻이라고 

오... 한 수 배워 갑니다. 그리고 여기 계란은 일본과 별반 다르지않음...

그래도 일본가고싶다...

대구 동성로 맛집 포스팅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빵선배.맛집

경북대학교 북문 맛집[몬스터 피자]

이번에 소개 해드릴 곳은 경북대학교 북문 맛집 몬스터피자!

참고로 저는 피자를 안좋아하구요

이유는 쌀을 좋아합니다ㅎ

밥으로 치킨x 피자x하는 사람이라서 피자는 잘 안먹어요

그리고 치킨>햄버거>피자 이런 순이라서 

좀 거리가 먼 음식인데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어요 (일년에 2~3번정도 먹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

늘 고민 하죠 뭐먹지 뭐먹지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곳 일년중 2~3번이 오늘 한번썻네요 ㅎㅎ

이건 메뉴판!

예전에 방문했을 때랑 메뉴판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치킨도 생기고 원래 있었던 건지

그리고 여기 원래 커플세트있었는데 그게 진짜 짱크거든요

몬스터피자라고 말하는 이유가 크기가 몬스터만큼 큽니다 ㅎㅎ

코스트코 피자 급? 이고 가격도 싸요!

제가 피자 싫어하는 이유가 꼬다리라고 하죠

끝부분이 맛없어서... ㅎㅎ...

아무튼 M size는 두명이서 먹기엔 좀 적어요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L size 하셔서 남으면 포장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드도 많이 있네요

저는 어느 음식점을 가든 전문으로 하는 것만 먹어서

사이드는 경험해볼일이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ㅠ

조각피자도 있던데 혼자오셔서 한조각 시켜 드시는 분 봣어요 저정도면 가격대비 좋은듯??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몬스터야? ㅡㅡ 이러실 수 있는데 이건 M size....

L size는 진짜 커요!

이건 케이준피자인데 치킨 진짜 맛잇어요 ㅠㅠ

기대 1도 안했는데 굿 초이스

메뉴판에 보시면 크림생맥주 2500원 ㅠㅠ 너무 끌려서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낮술은 ㅎㅎ 굳

대학교 1학년 때는 잔디에 앉아서 많이 마셨는데 요즘은 그런게 안되는가?? 

아무튼 맥주는 그냥 so so

일본여행 갔을 때 아사히 맥주공장가서 맥주 시음을 했는데 그 뒤로는

한국에서 먹은 맥주는 다 맛없...

전 그래서 어디 일본여행 간다 싶으면 무조건 맥주공장 견학 넣습니다 ㅎㅎ

궁금하시면 댓글이나 개인적으로 질문해주세요~

이상 몬스터 피자 포스팅 마칩니다

다음에는 라지사이즈로!

빵선배.맛집

구미 / 북삼 맛집 [만기수산]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만기수산!

제가 장어가 이런거구나 하고 눈을 뜨께 해준 곳인데요

오바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양념있거나 맵고 짜고 이런걸 좋아하지 느끼한거는 즐기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맛잇게 먹었다는 거죠~ 보장합니다!

간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요

정말 남자의 힘의 상징인 만큼 당차보이지 않나요??

불끈불끈!

왼쪽에 보시면 셀프매장이라고 되어있는데 

뭐가 셀프인지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원산지는 모두 국내산이구요!(백김치 빼고)

실제로 먹어보면 국내산인거는 아실 꺼에요 정말 모든게 싱싱합니다.

장어를 골라 볼껀데요

이 곳은 들어오자마자 계산을 해야합니다!

싱싱한 장어를 손님이 직접 구매하고 

바로 초벌을 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초벌하는 모습도 오픈되어 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ㅠㅠ 아직은 블로그초보

Tip. 장어를 고르는 팁이면 더욱 좋겠지만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되어 그런 것은 찾아보지 않고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무게의 차이겠죠??

점원분들은 넉넉하게 부르시는데 저는! 느끼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적당히 시킵니다

부모님과 저 이렇게 3명이서 5만원치 장어를 구입해서 먹으면

딱! 맞더라구요 배도 부릅니다...

메뉴판인데요 어딜가나 있는 몸에 좋은점~

하지만 남자한테만 좋은가 싶어서 자세하게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글읽는거 싫으신 분은 패스~

그 다음은 메뉴판입니다. 저랑 아버지는 열무국수 맛있게 먹었는데

아마 술기운 때문인건지 ㅎㅎ

어머니는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Q. 된장찌개가 왜 저렇게 비싸죠?

A. 거의 3인~4인 용으로 나옵니다 

백김치는 뭔가 간도 없고 그냥 배추 먹는 느낌??

확실히 깻잎 장아찌는 인정~

적당히 짜면서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생강채를 썰어서 나오게 되는데 이 소스에 담궈 놓고

장어 찍어먹는데 생강채를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점원들이 잘라 주는데요

초벌하랴 잘라주랴 바빠서 그런건지 모든게 셀프바입니다!

이게 앞에서 말한 셀프매장이라 했던 이유!!

셀프바 하면 뭔가 음식들이 양만 많이 쌓여있고

지저분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이곳은 NO~NO~

소량을 가져다 놓고 그때 그때 채우는 식으로합니다.

음식을 재탕하는 경우도 없을 것 같고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김장 갓 시작할 때 그런 양념 바로 묻은 배추먹는 그런느낌들?? 

이해하길 바랍니다 ㅎㅎ

장어구이 정말 맛있다능 ㅠㅠ

물론 꼬리도 제가 먹었습니다 흐흐

구미의 맛집으로 손색없구요~

정말 맛있었구요~ 다음에 또 오는걸로~ 

위치

구미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칠곡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곳 북삼

정말 남북한 처럼 선하나 넘으면 북한 남한 수준입니다 ㅎㅎ

아무튼 정확한 주소는

아래에~

※ 제 블로그는 맛집 포스팅을 할 때 오직 저의 주관적인 취향만 담아냈습니다. 거짓된 포스팅은 하고 싶지않고 저와 기호가 맞는 분들이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작성하오니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꾸벅)

빵선배.맛집

서울 약수역 맛집 [장다리]

이태원을 지나서 약수역으로 오시게 되면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장다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양,대창 / 소곱창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인데요

이 거리가 대체로 소곱창 거리인거 같았어요 군데군데 많더라구요

동생면회를 간 겸 해서 가족들 끼리 갔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곱창 막창 다 좋아하구요

가격표를 보시면 어? 좀 비싼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는데 

가격 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정말 맛있더라구요 

새벽5시까지 보이시죠?? 

영업은 오후 5시? 4시부터 시작하는듯 하구요

메뉴 판입니다.

참고로 2인분 부터라서 가격 표시 되어있는건 1인분인거에요!

저희는 모듬2인분 먼저 시켰습니다!

총 4명이었지만 천천히 이것 저것 먹어보려는 마음에 조금씩 시작 했어요

Tip. 일단 최대 4인이서 오는 것을 추천드리고

주문은 2인분만 먼저 시작 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간과 천엽은 정말 싱싱했어요 ㅠㅠ

저희 가족들은 전부 간을 못먹어서 저 혼자서 호로록 호로록

참기름에 콕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당

이 소스가 정말 신기한데요

느끼할 수 있는 곱창을 이 녀석이 케어해줍니다! 

저 고기집 와서 콜라 안시킨 적 정말 처음입니다 물론 소맥을 마시긴 했지만!

그래도 느끼한거 먹으면 꼭 마셨는데...

알싸하면서도 달달하고 아무튼 뭔가 입을 개운하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었구요

반찬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갓김치와 부추가 따라 나오는데 저 부추도 정말 인생부추

대학교앞에 국밥집에 부추를 정말 사랑했었는데 순위에서 밀려 났네요 ㅎㅎ

장다리 부추가 갑!

지글지글지글~

이게 2인분인데 야채에 가려져서 그렇지 정말 많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알아서 구워 주시는데 오른쪽 끝에 보이는게 염통이에요!

염통꼬지만 드신분들은 생소 할 수 있는데 

아! 이게 염통이구나를 느낄 겁니다

미리 초벌이 되기 때문에 염통 먼저 드시면 되요~

대창은 처음 먹어봤어요! 정말 말랑말랑하고 막창보다 덜 질긴 식감?

개인적으로 대창에 반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먹고 소곱창 2인분 + 곱창전골 2인분을 먹었는데요

제가 구미사람이다보니 선산곱창을 정말 애용하는데

와... 이 이상 말하지않겠습니다 (배신감)

곱창전골은 진짜 맛있엇고 

소곱창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소곱창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제가 소곱창 자체를 싫어해서 여기서 인식을 깨봐야지 했는데

실패 ㅠㅠ

대창은 말랑말랑한데 

소곱창 곱은 뭔가 바스스 부스러지는 가루같은 느낌? 

제가 약을 먹어도 가루약은 안먹거든요

아무튼 곱이 튼실한건 알겠는데 저랑은 안맞았어요 

다음에 가더라도 저는 모듬만!

아 그리고 서서갈비라는 것도 파는데 

메뉴판에는 안보이던데

꼭 먹어보라고 이야기는 들었어요!!

저는 다음에도 갈 의사가 있으니 가게 된다면

서서갈비를 도전해보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맛집 포스팅을 할 때 오직 저의 주관적인 취향만 담아냈습니다. 거짓된 포스팅은 하고 싶지않고 저와 기호가 맞는 분들이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작성하오니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꾸벅)

빵선배.맛집

가창맛집 [가창원조 옛날 손 찐빵]

만찐두빵! 저 할머니는 눈이 안보여서 거스름 돈을 그대로 준다구!!

기철이의 철없는 행동과 그로 인한 후회

추억의 검정고무신 다 기억하시나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제가 검정고무신 세대는 아니지만

만약 그 시대라면 이런 맛이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준 집을 소개 합니다.

이름이 만찐두빵? NO~NO~

가창원조 옛날 손 찐빵 집을 소개합니다!

차 도로가 넓고 가게가 가로로 매우 길어요 ㅠㅠ

그래서 사선으로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창가는 길 쪽에 스파벨리 있는데 마사회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주 가는길이죠

매일 들려봐야지 들려봐야지 하면서 못들렸는데

만두 맛이 여기 오기 전까지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던 저입니다만... 

진짜 손으로 만들어요 안에 직접 밀가루 반죽하고 있구요!

왕만두 5개에 3처넌 밖에안해요... 진짜 혜자인듯...

시중에서는 더 비쌈... 심지어 손 만두 인데

다음에는 김치만두 먹어봐야겠습니다.

찜기가 엄청많죠??

손님도 엄청 많아요... 계속 끊이지 않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있는건 아닌데

그 건물 앞에 임시로 차 댈 곳이 있어요! 천천히 오시면서 세우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여기는 손수 만든 만두를 박스채로도 팔아요!

무슨 용도냐...면... 집에가서 찜기로 해먹을 수 있는거죠

왕만두는 3일 냉장보관가능 찐빵은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구요

그 뒤로는 냉동으로 ㅠㅠ

냉동했는거는 녹여서 찌면 된다고 하네요!

만두피 굵기도 적당하고 속은 꽉차있어요! 단무지도 챙겨주셨는데 사진에는 안보이네요 ㅠㅠ

진짜 너무 맛있는 것 ㅠ

일단 한박스 겟겟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맛보여주고 싶었기에

어머니아버지는 찐빵을 더좋아하셔서 왕만두반 찐빵반 이렇게 싸서 갔어요

흐흐 오늘 저녁은 이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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