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선배부엌

구미 상모동 스시맛집 [스시소담]

이번엔 박정희 생가 맞은편에 있는 스시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보이니까 위치는 찾기 엄청 쉬울 꺼에요!

외부 모습이구요

다양하게 이벤트도 있고 자부심이 엄청 대단한지 밖에는 주방장님? 모습이 커다랗게

있네요

참고로 여기는 테이크아웃도 된다는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뭔가 더 믿음이 가죠??

초밥은 신선도가 가장 우선인데 브레이크 타임은 뭔가 직원들 휴식이아닌 

재료 준비시간으로서 더 질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으로 보여지는 

좋은 시간인 것 같아요.

와사비도 귀엽게 이렇게 주네요

이곳은 생와사비를 써요!!

생와사비랑 일반 와사비의 차이는 생와사비가 좀 더 쏜다는 거죠

MSG가 안들어 가서 그런지 와사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런 판에 주니까 더 일본 느낌나는 기분~

이번엔 간장 통인데요 

크.. 이런건 어디서구하는 건지 

집에도 하나 놓고 싶네요 ㅠㅠ 

사다 놔도 쓰진 않겠지만 주문제작 하는 거겠죠? 

물어보고 싶은데 수줍어서 못 물어보는 현실

내부 모습이에요!

벚꽃벚꽃 나무나무~

요즘은 이런 인테리어가 정말 유행인 것 같아요

저희 샾도 목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따뜻한 느낌~ 시원한느낌 

날씨에 따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직원분들 너무 바빠보여서 부르기 미안하다는...

아무튼 계속 학수고대만 하다가 이제 겨우 가게 되었는데요

일단 소담초밥을 시키려다가 모듬초밥만 시켜봤어요.

2ps정도 차이 나는데 이름을 건 만큼 소담 초밥이 좀 더 퀄리티가 좋았겠죠?

시키고 나서 살짝 후회 ㅠㅠ

전체적으로 무난 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 초밥을 먹는 분들이라면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데

혹시나 일본가서 드셔보셨던 분들은 아마 조금 허전함을 느꼈을 거에요.

추천~!

구미 상모동에 이런맛집이!

빵선배.맛집

구미 시내 맛집 [흐엉꾸에하롱 베트남 쌀국수]

친구가 계속 먹고싶다던 베트남 쌀국수를 드디어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사실 이전에 구미 인동에 위치한 태국?식 쌀국수를 먹으러갔는데 제가 먹어보지 못한 똠양꿍을 먹어봐야겠다고

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위치

구미역 정문에서 쭈욱 내려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2번도로 입구쪽에 있죠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ㅠㅠ

트리도 이렇게 해놓고 ㅎㅎ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많았는데 당당하게 바로 앞에서 찍고 얼른 나왔습니다. 

간판은 이러합니다 

하필 왜 보라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라색이 식욕을 억제한다고 하죠? ㅎ

하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식욕억제는 무슨 ㅋㅋㅋ

맛있어 보이진 않아요 근데 메뉴가 너무싸서... 다 주문하게 만든다는...

아무튼 저희는 하롱베이 월남쌈 매운쌀국수(곱) 파인애플볶음밥 볶음면을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2명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ㅠㅠ

내부는 이러합니다.

어느 베트남 쌀국수와 마찬가지로 주문은 앞에 보이시는 자판기에서 미리 하면

번호표가 나와요! 그럼 안에서 조리하시는 분이 음식준비 다되면 번호 불러줍니다 

물론 베트남사람이에요! 한국어도 잘하시구 ㅎㅎ

역시 현지음식은 현지인이 하는게 맛잇겠죠??

밖을 볼 수 있는 곳에 앉아서 먹습니다~

음식양도 많고 해서 ㅎㅎ 넓은 테이블로

사실 여기가 좀 불편한게 발을 넣는 곳이 깊지 않아요... 그래서 정자세로 앉아도 무릎이 다인다는...

드디어 음식 나왔습니다. 쌀국수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파인애플 볶음밥은 김이 너무 많았어요 ㅠㅠ 김맛도 아니고 

하지만 볶음밥은 맛있었습니다.

쌀국수는 말할 것도 없이 그뤠잇~

문제는 요놈인데요 월남쌈

진짜 제일 맛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먹다가 이걸 하나 더 시킬껄.... 아쉽...

집에와서 또 배그 한판~

치킨각!

ㅋㅋㅋㅋㅋㅋㅋ

배틀그라운드 조금 렉걸려서 ㅠㅠ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치킨을 탔으니 내일은 치킨을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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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북삼 수제비 맛집[행복이 머무는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팅이 짧습니다!

북삼에 있는 수제비 맛집인데요!

옆에서 보면 꽃집같아 보여요 ㅎㅎ 사장님이 꽃을 좋아하시는듯

간판에도 꽃이있고

이집은 단순 수제비만 하는 것이아니라

고디 수제비 / 고디탕 도 있습니다.

다슬기라고도 표현하죠? ㅎㅎ

어릴 때 이런거 고디캐러 고령냇가에 많이 갔었는데

밑 반찬으로 나오는 거에요! 수제비 먹다가 먹으면 꿀맛

바로바로 무쳐 주시는데 어떻게 아냐면 무가 아삭아삭해요! 양념에 오래 두면 절여저서 눅눅해지거든요

하지만 이 집은 늘 신선!

그리고 옆에 양념장 / 고추 / 다진마늘 이 있구요

기호에 따라 맞춰 넣으시면됩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고디수제비!

중간중간에 씹히는데 고시 하다고 표현해야하나?? 무슨 맛이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맛잇어요! 저는 이런 식감 좋아합니다!

그리고

드셔보시면 전부다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양이 많아...

제가 고기집을가면 밥을 기본 2공기 이상먹거든요

근데 이 수제비 다 못먹엇어요 진짜 많습니다 ㅎㅎ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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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상모동 맛집 [전주콩나물국밥]

이번에 소개드릴 집은 콩나물국밥집입니다.

아침에 생각나서 먹으러갔냐고요??

ㅋ

어머니께서 강원도 원주에 교육을 버스타고 가셨는데 터미널까지 가는데 자가용끌고가셨다가...

차를 잘못 대놓으셔서 ㅠㅠ 아버지랑 부랴부랴 가서 차를 빼왔어용

그런김에~ 아침에 가게 출근전에 아버지랑 데이트나 해볼까하고

콩나물 국밥집을 들렸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대구에서 자취할때도 이곳 많이 이용했었는데

체인점마다 맛이 다 똑같아서 신기방기

저렇게 메뉴가 있는데도 아직까진 콩나물국밥밖에 못먹어봣어여;; ㅎㅎ

이렇게 날계란도 줍니다

크 죽입니다 김가루가 레알 신의 한수

근데 콩나물이 너무많아요 ㅠㅠ 저는 콩나물 좋아하는데 다 못먹고나옴...

왠지 이 콩나물은 크게 안끌리네요 

국물은 맛잇어요!!

덜어내는 그릇 잇으니 콩나물 어느정도 덜어 놓고 먹엇습니다.

콩나물은 아삭아삭하니 콩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원없이 드실듯!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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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 북삼 맛집 [만기수산]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만기수산!

제가 장어가 이런거구나 하고 눈을 뜨께 해준 곳인데요

오바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양념있거나 맵고 짜고 이런걸 좋아하지 느끼한거는 즐기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맛잇게 먹었다는 거죠~ 보장합니다!

간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요

정말 남자의 힘의 상징인 만큼 당차보이지 않나요??

불끈불끈!

왼쪽에 보시면 셀프매장이라고 되어있는데 

뭐가 셀프인지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원산지는 모두 국내산이구요!(백김치 빼고)

실제로 먹어보면 국내산인거는 아실 꺼에요 정말 모든게 싱싱합니다.

장어를 골라 볼껀데요

이 곳은 들어오자마자 계산을 해야합니다!

싱싱한 장어를 손님이 직접 구매하고 

바로 초벌을 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초벌하는 모습도 오픈되어 있는데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ㅠㅠ 아직은 블로그초보

Tip. 장어를 고르는 팁이면 더욱 좋겠지만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되어 그런 것은 찾아보지 않고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무게의 차이겠죠??

점원분들은 넉넉하게 부르시는데 저는! 느끼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적당히 시킵니다

부모님과 저 이렇게 3명이서 5만원치 장어를 구입해서 먹으면

딱! 맞더라구요 배도 부릅니다...

메뉴판인데요 어딜가나 있는 몸에 좋은점~

하지만 남자한테만 좋은가 싶어서 자세하게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글읽는거 싫으신 분은 패스~

그 다음은 메뉴판입니다. 저랑 아버지는 열무국수 맛있게 먹었는데

아마 술기운 때문인건지 ㅎㅎ

어머니는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Q. 된장찌개가 왜 저렇게 비싸죠?

A. 거의 3인~4인 용으로 나옵니다 

백김치는 뭔가 간도 없고 그냥 배추 먹는 느낌??

확실히 깻잎 장아찌는 인정~

적당히 짜면서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생강채를 썰어서 나오게 되는데 이 소스에 담궈 놓고

장어 찍어먹는데 생강채를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점원들이 잘라 주는데요

초벌하랴 잘라주랴 바빠서 그런건지 모든게 셀프바입니다!

이게 앞에서 말한 셀프매장이라 했던 이유!!

셀프바 하면 뭔가 음식들이 양만 많이 쌓여있고

지저분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이곳은 NO~NO~

소량을 가져다 놓고 그때 그때 채우는 식으로합니다.

음식을 재탕하는 경우도 없을 것 같고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김장 갓 시작할 때 그런 양념 바로 묻은 배추먹는 그런느낌들?? 

이해하길 바랍니다 ㅎㅎ

장어구이 정말 맛있다능 ㅠㅠ

물론 꼬리도 제가 먹었습니다 흐흐

구미의 맛집으로 손색없구요~

정말 맛있었구요~ 다음에 또 오는걸로~ 

위치

구미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칠곡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곳 북삼

정말 남북한 처럼 선하나 넘으면 북한 남한 수준입니다 ㅎㅎ

아무튼 정확한 주소는

아래에~

※ 제 블로그는 맛집 포스팅을 할 때 오직 저의 주관적인 취향만 담아냈습니다. 거짓된 포스팅은 하고 싶지않고 저와 기호가 맞는 분들이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하게 작성하오니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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